오늘의 비서, 인사팀 업무 회고 (15)

 그간 비서팀 + 인사 이동을 해서 인사팀 업무까지 적응 하느라, 글을 쓸 여력이 없었다.

10월 회고도 천천히 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사 컬쳐팀이 있어야 하는 이유를 제대로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 학교로 비유하자면 왜 반장, 부반장, 서기가 있고 반을 통솔해야 하는지 알 것 같은 느낌... 학창 시절엔 임원이 하고 싶어서 몇 번 해봤지 책임에 대한 의미라는 것이 크게 와닿진 않았다. 하지만, 직장 생활하면서 사람과 커뮤니케이션을 자주 하는 직무라는 것을 깨달았다. 아무튼 오늘도 이것 저것 할 일을 마친 듯!

 

나중에 읽어 봐야할 인사담당자에게 중요한 것들

1. https://www.slideshare.net/kwondoyoung/ss-41101116

인사팀 지망생들을 위해

2. https://www.slideshare.net/kwondoyoung/ss-81335772?next_slideshow=true 

신임 인사담당자 역량개발

3. HR 인사이트 http://m.hrinsight.co.kr/index.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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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참 좋은 세상이다.

이런 자료들을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니까. 한번 마음가는 대로 읽어보고 메모하는 습관을 들여야 겠다. 다른 인사 담당자들의 경험을 토대로 나에게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해봐야겠다.

 

 주말마다 나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친구들, 선배들을 많이 만났다. 올해 들어서 역대급으로 좋은 인연과 소중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것 같다. 그만큼 도전한 일들도 있지만 마냥 완벽하게 끝맺지 못한 일들도 있긴 하자. 20대 초반이니까 우선은 도전해보고 몸소 행동하며 도전해보려고 노력 중이다.

 

 업무 회고도 다시 시작해야겠다. 마케팅에 이어서 인사/컬쳐... 그리고 비서, 완전히 다른 결이라고 생각하지만, 인사 담당자도 마케팅 역량이 타고나야 한다는 점이 위의 링크 내용에 나와 있다. 직장 생활에 있어 모든 직무는 사소해 보일지라도 연관이 되어 있다는 걸 깨달 았다.

 

 

회사 다니면서 바쁜 와중에도 성장하는 팁 | 요즘IT (wishk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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