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협상 수업, 그리고 새로운 팀플 (14)

BATNA : 대안책, 최고로 원하는 바 (그러나, 상대의 협상 기준을 더 생각해봐야한다.)
RV : 최저 기준, 마지노선 / 연봉의 최소 10%, 15% 기준
ZOPA : 협상 가능한 영역 / 공통점

[베테랑 협상]
Anchoring Effect : 선제시
Trade Off : 스톡옵션

구매자와 판매자의 공통 영역이 있어야 하고, 5가지 기준을 맞추면 협상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다.

연봉 협상 시뮬레이션

올해 초반에도 협상 수업을 들었는데, 새로운 팀원들과 함께 다시 강의는 시작되었다. 연봉 협상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는데 발표하신 분들이 사회 생활을 상당히 하신 분들이라 되게 몰입감 있는 발표가 이어졌다.

연봉 협상 시뮬레이션에서, 연봉 인상의 최대치를 먼저 요구를 하고 자기 입장에서 너무나도 불리한 조건이라면 이직을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상대도 원하는 협상 요구의 교차점을 찾아내어서 어떻게든 자신이 생각하는 기준의 최대치를 얻어내면 협상이 잘 이루어진다.

협상의 본질과 목적을 지켜야하고, 협상은 자기의 목적을 꿋꿋이 내세워야 한다. 다시 들어도 사회 생활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것 같다.

두번째로 새로운 조원분들과 함께하는 대외활동도 파이팅!

이번에도 좋은 인연들이 맺어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