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마케팅 트렌드는 어떻게 지나가고 있을까? 놓칠 수 없는 트렌드4
콘텐타에서는 마케팅 트렌드에 대한 글을 꾸준하게 써오고 있습니다. 2022년 마케팅 트렌드를 전달하기 위해 딜로이트나 Hubspot의 자료를 소개하기도 했어요. 2022년의 상반기를 마친 지금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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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핵심 내용
WHAT
2022년 상반기를 마친 지금, 마케팅 트렌드가 어떻게 흘러나오고 있을까?
1) 소비자 맞춤형 광고
2) 쿠키리스 대응 전망과 현황 (데이터 활용)
3) 마케팅 협업
4) 하이브리드 경험
WHY
1) 소비자 맞춤형 광고
: 2022년 글로벌 마케팅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활용한 고객 경험이 확대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개인적이고 파편화된 소비 트렌드 가속화 & 초개인화 마케팅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2) 쿠키리스 대응 전망과 현황 (데이터 활용)
: 퍼블리셔, 데이터 사업자 등이 연합하여 쿠키를 대체할 수 있도록 이용자 식별 정보 없이도 타겟팅이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구글의 서드파티 쿠키 지원 중단이 예정된 2023년 말까지 이제 1년 반이 남았다. 그만큼 데이터는 중요하다는 점이다. 대응 방법을 찾기까지
3) 마케팅 협업
: 인플루언서를 단순 리뷰어로 활용하는 것을 넘어 브랜드의 홍보 전략을 수행하는 하나의 대행사로 대해야 한다. 최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인플루언서의 영향력과 가치 등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팔로워 수는 물론 인풀루언서가 가진 다양한 '가치'를 고려하고 있다.
4) 하이브리드 경험
: 브랜드가 단순히 온라인 환경을 넘어 온라인과 오프라인 공간의 복합적인 하이브리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메타버스'가 점차 중요한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다.
HOW
1) 소비자 맞춤형 광고
- 뉴스레터 & 소규모 브랜드와 같이 일부 소비자를 타깃으로 하는 큐레이션 서비스가 늘어나는 점, "개인화된 서비스"
- LG 듀얼업 모니터나 삼성전자 비스포크 시리즈 > 유튜버,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등 멀티태스킹 작업으로 모니터를 크게 활용하고 있는 고객의 니즈
- 퀸잇, 레이지나잇, 에이블리 > 세분화한 별도의 패션 플랫폼
2) 쿠키리스 대응 전망과 현황 (데이터 활용)
- CDP(Contextual Data Ad) : AI를 활용하여 관련성 높은 광고를 제시하는 솔루션
- Criteo는 전 세계 크리테오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커머스 데이터를 AI 기술로 분석하여 마케팅 솔루션을 구축
- 국내에서는, NHN데이터 & 아이제이웍스 & 다이티(Dighty)와 디파이너리(Difinery)라는 고객 데이터 플랫폼(CDP)를 통해 서드파티 쿠키 지원 중단에 대응하고 있다. > 솔루션 경쟁 심화 예상
3) 마케팅 협업
-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뿐만 아니라 자사에 소속된 직원을 활용하는 '임플로이언서(Employee + influencer)'를 소셜미디어에 활용하는 트렌드도 강화되었다. 직원을 활용하여 시청자들과 좀 더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신뢰감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일반 인플루언서들과 달리 부정적인 이슈를 사전에 관리할 수 있다는 점.
- 예시로 에버랜드 아마존 익스프레스 알바 영상 등이 있다.
- 자사 브랜드와 협업한 굿즈, 자사 브랜드 감성을 녹인 플레이 리스트 등... 협업에서 자신만의 '스토리'를 녹일려 함
4) 하이브리드 경험
- 하지만, 비대면 상황에서도 브랜드와 소비자를 연결하여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지만 일시적이라는 한계점이 있다.
- 삼성전자의 마이하우스, 빙그레의 슬라임파티 등 재미요소와 리워드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참여을 이끌어내었다.
- NFT 같은 기술도 당장은 어렵지만 메타버스의 잠재력이 있는 기술이다.
2. 키워드 정리
- 딜로이트
- Hubspot
- 쿠키 데이터 : 웹사이트 접속시 접속자의 개인장치에 다운로드 되고 브라우저에 저장되는 작은 텍스트 파일. 웹사이트는 쿠키를 통해 접속자의 장치를 인식하고, 접속자의 설정과 과거 이용내역에 대한 일부 데이터를 저장
- KPR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
- 메조미디어
3. 메모
- 마케팅의 트렌드는 언제나 변화한다. 그래서 많은 글을 읽고 찾아보며 생각해봐야 겠다.
- 데이터를 어떻게 정리하면 좋을지에 대한 역량을 쌓고 싶다. 누군가에게 부탁하여 데이터를 정리하는 것 보다 내가 정리하면서 데이터가 어떻게 쓰이는지 알아보고 '데이터 스토리텔링'을 하고 싶다.
- 사람의 심리와 행동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정보량이 많을수록 콘텐츠에 지루하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기억에 오래남는 마케팅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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